이날 20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치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7개 진료과와 건강검진(X-ray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이 진행됐다.
한헌석 충북대병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은 신뢰받는 도내 공공병원으로서 외국인 무료진료를 2017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4번째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질병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공공의료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