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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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지정병원 협약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11.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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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제공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은 11월 9일 본관 6층 회의실에서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와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에서는 정재면 부원장과 백기영 책임부서장, 황태연 원무부장이,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는 이근수 회장, 김종훈 상임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진료지정병원으로서 건강검진을 비롯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면 부원장은 "서울백병원에서의 진료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번 협약은 재외교포에게 병원을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는 미동남부 6개 주에 걸쳐 외식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구성한 단체로 총 1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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