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무등의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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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무등의림상 수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10.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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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돈 조선대학교병원 외과 교수<사진>가 10월21일 동강대학교에서 열린 ‘제27회 광주의사의 날’ 행사에서 ‘무등의림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무등의림상은 광주광역시의사회가 매년 광주의사의 날을 맞아 광주지역의 의료 및 학술 분야에 공헌한 의사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민 교수는 국내외 200여 편의 논문 및 2,000례 이상 암 수술을 집도한 위암 분야 권위자로 조선대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외과장, 교육부장, 기획실장 등을 거쳐 제19대 조선대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광주의사회 회원간 친목과 화합 도모를 위한 체육대회에서는 조선대병원이 최종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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