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관리원, 벽화 통해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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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관리원, 벽화 통해 사회공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0.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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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협업 네트워크 하에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10월20일(토) 오후 2시부터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정환)에서 장애우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이 주최한 이 봉사활동에는 한순영 원장을 포함한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내부에 벽화를 그렸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안양시장)의 협조로 (사)행복을 그리는 사람들(대표 류성경)과 계원예술대학교 벽화동아리 계벽동(지도교수 서정국) 회원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했고, 노루페인트에서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협업 네트워크를 실현했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1월 직원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 결과 ‘벽화 그리기’ 봉사를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했다.

또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사회공헌에 동참함으로써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도 담아냈다.

한순영 원장은 “따뜻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단체와 기업, 교육기관, 그리고 재능기부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의약품 안전 강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급식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이웃사랑 바자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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