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발전 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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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발전 방안 토론회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10.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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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오후 7시,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열려
시범사업 운영 미비점과 개선사항 보완 모색
대한의사협회는 10월24일(수) 오후 7시부터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합리적 의견 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등으로부터 국민건강 위해 요소를 제거하고 사회적 비난으로부터 대다수 선량한 회원을 보호하고자 2016년부터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등 3개의 광역시도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의협은 시범사업을 통해 비윤리적 회원에 대한 예방적 기능을 강화하고, 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강화시켜 의료계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제고했으며. 근거자료 축적으로 의료계의 현실을 반영한 성공적인 사업 시행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정성균 의협 대변인은 “시범사업의 확대 시행을 통해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반회원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운영에 있어서의 일부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하는 것이 의료계의 향후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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