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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특화, 공간확보로 새로운 도약 기대"
조용균 인제대 상계백병원장 "환자중심병원 위한 개선방안 추진"
2018년 10월 08일 (월) 06:00:33 윤종원 기자 yjw@kha.or.kr
   
▲ 조용균 병원장
“신뢰할 수 있는 환자중심병원,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9월 연임한 조용균 인제대 상계백병원장은 10월5일 기자간담회에서 “상계백병원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중심대학병원으로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더욱 환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상계백병원은 최근 당일 접수·진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화 예약센터를 확장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빠른 예약을 도입해 환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2층에 운영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12월중에 15층 병동까지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원화 된 증명서 발급 창구를 통합하고 확대하기 위해 리모델링도 진행 중이다.

교직원들을 위한 개선방안도 제시했다.

조용균 병원장은 “환자안전만큼 교직원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며 “직원 안전을 위해 장비구입, 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각종 세미나, 학생교육, 연수강좌 등을 진행하는 지하 1층 소회의실은 전자칠반, 책상, 의자 등을 보강해 강의와 회의를 위한 최고의 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모든 진료과를 지원할 수 없지만 선택과 집중으로 진료특화분야를 육성·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조용균 병원장은 “당뇨병-내분비센터, 소화기병센터, 장기이식센터, 족부족관절센터, 척추센터 등 여러 전문 진료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재임 기간 동안 진료부와 상호협조를 진행해 진료 역량을 강화시켜 신환 창출은 물론 상계백병원의 의료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진료시스템과 환경을 개선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특화된 분야의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역량과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용균 병원장은 “절대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여러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임기 중 최대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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