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을 위한 병원협회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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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위한 병원협회 발전방안 모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10.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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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소통과 협업 강화 및 병원계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 도출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9월28일, 29일 양일간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임원 및 직원(조별) 토의를 진행한 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임직원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임영진 회장은 “강력한 병협, 준비된 병협, 단합된 병협, 친근한 병협을 위해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분기조회 때마다 진행상황을 설명하겠다”며 “신규 회원병원 가입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인력 수급, 원격진료 도입, 남북의료협력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직원 토의에서는 사무국 업무 효율화, 정책 선도, 회원병원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정영호 부회장, 송재찬 상근부회장, 이삼용 광주전남병원회장, 이성규 정책위원장, 유인상 총무위원장, 전상훈 미래정책위원장, 박진식 정책부위원장, 김상일 보험부위원장, 김진호 총무부위원장, 이정렬 수련평가이사, 김승열 사무총장과 전 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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