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사진>이 9월28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국민연금 국가 지급보장법’, ‘경로당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법’, ‘환자안전사고 보고의무화법’ 등을 대표 발의해 국민의 실생활과 연관된 정책과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와 노인적합직종 직업훈련 및 직업체험, 노인취업정보망 구축을 통한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비롯해 ‘구강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발달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강화방안 토론회’ 등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소중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보건·복지 분야는 국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분야이기 때문에 수많은 문제들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