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9월21일 발간한 주간 건강과 질병 제11권 제38호는 통계단신으로 ‘우울장애 유병률 추이’를 다뤘다.
이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한국인 우울장애 유병률(연령표준화)은 2014년 6.6%에서 2016년 5.6%로 2년간 1.0%p나 줄어들었다.여성의 경우 2014년 8.8%에서 2016년 7.0%로 1.8%p 감소했지만 남성은 4.3%에서 4.1%로 0.2%p 감소에 그쳤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이 남성에 비해 1.7배 더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