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교수는 ‘광범위 림프절의 경우 수혈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환자의 선택권을 존중하면서 일반 환자의 암 치료원칙을 지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증 외상환자의 경우 출혈량이 많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성이 필요한데 혈관센터 및 중환자실의 팀워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김용진 교수와 무수혈센터 정하란 전담간호사<사진 좌>는 환자혈액관리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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