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의미 있는 감사패 수여에 매우 기쁘지만 후학 양성 지도와 의료인의 길을 가는 사람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정진 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부터 원광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현재 기획조정실장, 몽골 국립의학원 명예 교수의 중책을 맡고 있다. 2013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몽골 철도부장관 훈장, 몽골 보건부 장관상 외 다수의 학술상, 공로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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