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가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탁월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및 척추신경외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 펼치고 있다. 특히 뇌와 척추 신경손상 환자의 치료에 관한 다수의 논문발표 등 진료와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와 함께 평생 공로상을 받게 됐다.
한편 김 교수는 교육연구부장 및 진료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