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생명존중콘서트
상태바
인하대병원 생명존중콘서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8.28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8(토) 저녁 7시 청라호수공원음악분수 특설무대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9월8일(토) 저녁 7시 인천 청라호수공원음악분수 특설무대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의 이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5월21일, 2017년 9월9일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청, 포스코건설, 경인교통방송 등이 후원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가수 변진섭, 울랄라세션, 적우, 김보경밴드, 정한 씨가 인천시민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안혜경 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올해로 벌써 3년 연속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해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생, 삶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고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작은 축제의 자리를 만들어보았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