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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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8.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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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금) 원광대병원 외래동 4층 대강당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대한외상인터벤션학회는 오는 8월31일 원광대병원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권역외상센터 활성화와 외상 인터벤션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총 4부로 구성 이날 심포지엄 2부와 3부에서는 △외상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역할과 방향(김창원 대한외상인터벤션학회장) △외상외과 전문의가 바라보는 Hybrid 전망(강우성 원광의대 외상학과 교수) △외상 치료의 요점 PRESTO와 DCIR의 개념(일본 Tobu Hospital의 Tomohiro Fuunabiki 교수) △외상 활성화팀 멤버로서 외상 인터벤션 전문의 역할(원광의대 영상의학과 문성남 교수) △외상 환자를 위한 색전증 치료법의 적응증: 외상 전문의 및 인터벤션 전문의 관점(안동병원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김영환 교수) △중증 외상환자 치료에 있어 조영 증강 초음파 역할(충북의대 영상의학과 김 욱 교수) △외상 인터벤션: 지역 외상센터가 없는 3차 병원에서의 역할(건국의대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며, 마지막 4부에서는 전문의들의 케이스(Case)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 문성근 권역외상센터장은 “원광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의료계에서 권역외상센터가 등장하고 발전 해 나가는데 깊이가 오래되지 못했지만 외상센터의 초기 치료가 환자들의 생사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명임을 잊지 말고 정진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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