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네 번째 ‘Connec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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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네 번째 ‘Connect+’ 진행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8.1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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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간 소통 넘어 가족도 함께.. 자연스러운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 GC녹십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지앤아트스페이스에서 ‘Connect+’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 지앤아트스페이스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8월17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참여는 직원 자율에 맡기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Connect+’는 직원 간 소통을 넘어 가족과도 함께 교류하자는 취지에서 임직원 가족들을 초대해 도예 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 페인팅’과 찰흙을 이용해 직접 다양한 그릇을 만드는 ‘빚어 만들기’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현주 GC녹십자 대리는 “요즘 아이들은 흙을 만질 기회가 없는데 이번 체험이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친분이 없었던 동료들과도 이런저런 고민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소통하는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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