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성적 상위 5%…2년 연속 수상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구을·사진)이 7월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27년간 사법부, 입법부 감시 활동을 시행해온 시민단체다.
헌정대상은 국정감사 성적 및 출석률, 법안 발의 및 통과 실적, 본회의·상임위 출석 등 총 12개 항목으로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는 상이다.
기 의원은 “상위 5%로 평가를 받아 뿌듯하기도 하고 더 잘해야 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면서 “다시 오늘부터 어제보다 더 열심히, 오늘보다 더 잘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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