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관절센터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임상자문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 전임의를 거쳐 현재 해운대부민병원 관절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족부족관절경학회 등 국내 보건 의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엄 센터장은 슬관절 수술방법 및 예후에 관한 연구와 진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SCI급 학술지 및 국내 학술지 등에 1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프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전문기관이다. 1899년 발간돼 매년 의학자와 과학자, 발명가, 작가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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