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백초 시럽 플러스’ 출시
상태바
GC녹십자 ‘백초 시럽 플러스’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7.05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 가족이 먹는 45년 전통 정장제 스틱형 제품으로 소비자 편의성 강화
▲ 백초 시럽 플러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백초 시럽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월5일 밝혔다. 지난 1974년 병 포장 ‘백초’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포장 형태 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 정장제다. 이번 스틱형 신제품은 백초가 어린이용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성인 복용률 역시 높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다.

스틱형 백초는 GC녹십자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명 화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동양화가 신선미의 ‘한밤중 개미요정’ 작품 중 아이를 간호하는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제품 포장에 담았다.

황병대 GC녹십자 마케팅팀 차장은 “백초가 소아 정장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연령별 복용량에 따라 소아는 물론 성인과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