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모체태아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상태바
[동정]모체태아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7.04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영 전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공의<사진>가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을 받았다.

김 전공의는 6월30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24차 학술대회에서 ‘양수 내 염증이 있는 산모들 중 조기 분만한 산모와 만삭 분만한 산모를 비교한 임상적 고찰’이라는 구연발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 연구자상’은 의료연구 역량을 고취 시키기 위해 전공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책임지도교수인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는 “평소 고위험산모 관리와 진료에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조기분만 등 의료연구에 대한 열정을 쏟아 이같은 좋은 결과를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