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내비뇨기과학회장에 서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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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내비뇨기과학회장에 서일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6.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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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교수<사진>가 6월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25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서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비뇨기과 분야의 선두주자로, 원광대의대를 졸업, 일본 나고야대학 임상의사, 미국 Florida Celebration Hospital 병원에서 로봇 수술 연수를 받았다. 2008년 호남·충청·제주지역 최초로 전립선암과 신장암 로봇수술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신장암에 대해 1천례 이상의 복강경 수술 경험과 내시경을 이용한 요로결석 수술 등 비뇨기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서 교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상, 원광대학교 개교기념 학술공로상, 몽골 철도부장관 훈장, 몽골 보건부장관 훈장 3회 수상 등 수차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내비뇨기과학회 위원,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이사,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위원·연구기획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위원,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전주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아시아태평양 복강경 및 내시경학회 학술위원, 동아시아 내비뇨기과학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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