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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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후원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6.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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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 처녀 출전하는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6월15일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와 헐크파운데이션 이만수 이사장,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약 50명이 참석했다.

조아제약은 지난달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에 유니폼 및 헬멧 등 약 1천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며 열악한 환경의 라오스 야구단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라오스에 야구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인연이 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을 후원하게 됐다.

올해로 10년째 진행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과 연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야구에게 희망을’의 글로벌 버전인 ‘라오스 야구단에게 희망’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

조아제약 관계자는 “라오스 야구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라오스야구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6년째 진행되는 장애 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인 ‘프로젝트A’를 손꼽을 수 있으며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후원 사업, 해외 의료봉사 의약품 지원, 연말연시 ‘사랑나누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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