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파티마성모자선회는 유니드재단과 함께 소아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힘겹게 투병 중인 아동을 위해 매달 100만원의 의료비 지원금을 받기로 약속했다.
대구파티마병원 파티마성모자선회는 가톨릭정신에 입각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의료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변준철 성모자선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매달 후원금을 파티마성모자선회에 지원을 약속해주신 유니드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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