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인제대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4월21일(토) 한국심초음파학회 평의원회에서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다.

김 교수는 “학회의 좋은 전통을 이어 더 나은 학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재임기간 학회와 연관이 있는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에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인제의과대학 내과 주임교수,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이사, 부산·경남 내과학회 이사장, 한국 심초음파학회 회장, 대한고혈압학회 부회장, 대한심장학회 재무이사를 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심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