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 교수는 이번 학회와 함께 열리는 한중합동심포지엄 사회도 맡아 한국과 중국의 심장질환 치료 교류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조 교수는 “이번에 열린 한중합동심포지엄을 계기로 중국과 한국의 심장질환 치료의 수준을 높이고 더 나아가 아시아 심부전환자의 관리와 예방 및 진료지침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교수는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과 아시아-태평양 심부전학회 및 아시아 심부전 네트워크 회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심장질환 치료의 노하우를 해외와 공유해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한국인에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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