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지, 이명덕 전 가톨릭대 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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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지, 이명덕 전 가톨릭대 교수 영입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3.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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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덕 의학고문
이명덕 전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외과 교수가 ㈜엠지(대표 신철수) 의학고문으로 영입됐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가톨릭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아시아정맥경장영양학회(PENSA) 회장,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회장 그리고 한국외과대사영양연구학회(KSSMN) 회장 및 대한소아외과학회(KSPG)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가 개발한 국내 유일의 소장이식술은 선진국 수준인 80% 이상의 1년 생존율을 달성했으며, 재가정맥요법을 비롯한 단장증후군환자의 영양 및 재활치료로 소아외과분야와 임상영양치료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바도 있다.

이명덕 교수 영입은 영양수액제 전문회사인 (주)엠지가 다양한 상태의 환자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영양포뮬러 및 PN(정맥영양)과 EN(경장영양) 분야의 신제품 개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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