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재찬 부장 등 의료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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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재찬 부장 등 의료진 영입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8.03.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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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진료수준 향상의 일환으로 의료진의 인사이동과 신규임상과장 초빙을 단행했다.

현대유비스병원 3월 조회에서 박재찬(소화기내과) 과장을 내과부장으로 인사 발령하는 한편, 신규 초빙한 정진환(신경외과) 과장, 전세일(신경외과) 과장, 남경식(신경과) 과장, 이상헌(정형외과) 과장, 김은정(내분비내과) 과장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신임 내과부장으로 임명된 박재찬 부장은 “종합병원의 내과부장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 발전하는 내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성호 병원장은 “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임상과장님들과 신규간호사들의 활약을기대한다”며,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가 모여있는 병원의 특성을 잘 이해해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발전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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