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직원<사진>이 2월2일 열린 ‘제25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내 예방관리센터에서 통계행정업무 담당하는 박진규 씨는 각종 성과 및 평가 보고서 발간, 데이터 및 실적 취합·구축·보고·관리, 심뇌혈관질환 통계지표 분석 및 산출, 자료집 발행, 병원 의료인 대상 통계 교육, 정부기관(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대상 행정사무 등의 주요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 씨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협의회(이하 ‘권역협의회’)의 통계 ·행정업무를 전담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보건복지부와 각 11개 권역심뇌센터가 원활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행정, 사무 및 제반 업무를 지원하고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가 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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