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상태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1.31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1(일) 한양종합기술원(HIT)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오는 2월11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근골격계 질환의 명의 되기’를 주제로 ‘2018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배상철 병원장은 “올해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류마티스병원 개원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를 기념해 임상에서 관심이 높은 여섯 가지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명의의 처방전’이라는 강좌에서 뛰어난 경력과 경험을 갖춘 탁월한 ‘명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여섯 가지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강좌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새로운 진단기준과 최신치료’를 주제로 최정윤 교수(대구가톨릭의대)와 성일훈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가 좌장을 맡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루푸스’는 방소영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직성척추염’은 최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의 강연이 열린다.

또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기 진단과 예방 관리’를 주제로 김미정 교수(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와 심승철 교수(충남의대)가 좌장을 맡아, ‘통풍’은 조수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무릎골관절염’은 양재혁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족저근막염’은 이규훈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재활의학과)가 강연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난치성 환자에 대한 명의의 처방전’이란 코너로 경력과 경험이 탁월한 명의들의 나서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강좌를 진행한다.

유태석 원장(유태석내과의원)과 장대국 원장(장대국내과의원)이 좌장을 맡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유대현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루푸스는 배상철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직성척추염은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무릎골관절염은 최충혁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 류마티스관절염의 재활치료는 박시복 교수(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통풍은 전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류마티스 행정지원팀(02-2290-9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