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홍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사진>의 연구과제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현(縣)이 시행한 ‘제52회 암 연구 지원 사업’ 대상 논문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이용한 부수체 불안정 위암의 염색질 구조 조정 관련 유전자 변이 분석’을 주제로 한 연구 계획으로 연구비를 받게 됐다.

한편 후쿠오카현의 암 연구 지원금 사업은 공익재단법인 후쿠오카현 ‘튼튼한 건강 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암 예방사업의 하나로 매년 국제적으로 우수한 암 연구를 선정해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