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는 서울대 사범대학, 서울대 건강사회정책실 및 교육연구소와 함께 초중고 학생 건강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교육 현장에서 학교가 주도적으로 체계적인 건강증진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2월2일(금) 오후2시부터 의대 교육관 401호에서 ‘학교 건강지수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이 ‘학교 보건정책의 변천과 현황’을, 윤영호 서울의대 건강사회정책실장이 ‘학교건강지수를 활용한 학생건강 증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문진수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소화기영양분과 교수, 장창곡 동덕여대 보건관리학 교수, 김계형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가정의학과 조교수), 윤제연 서울대병원 교육인재개발실 조교수, 이대영 무학여자고등학교 교장, 이재엽 서울대 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교장, 이윤경 참교육학부모회 상담실장, 이춘희 보건교사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