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가져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1월18일 무술년 신년을 맞아 병동입원 환우와 외래고객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힐링콘서트’ 를 개최했다.이번 힐링콘서트에는 서울시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초청돼 멋진 클래식 선율을 선사했다.
이종일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울시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유은경, 단장 장소연)는 20여명의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관현악단으로 이번 힐링콘서트에서 주옥 같은 클래식과 팝 명곡을 선물했다.
지난 2014년 5월부터 4년여 동안 총 70여회의 공연을 펼친 H+양지병원 힐링콘서트는 음악으로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과 믿음을 통해 환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병원을 만들자는 취지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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