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팀장은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며 수준 높은 보건의료시스템 구축 및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문화 선도에 앞장서 왔다.
실제로 ‘로봇사이버나이프’ 등 의료계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왔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유치해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했다.
또한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를 유치해 고위험군 신생아 집중치료 거점병원으로써의 위상을 공공히 하고 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를 구축하는데 공헌했다.
김 팀장은 “지역과 병원의 공동 발전을 통해 지역민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시스템을 간소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팀장은 건양대병원 물자팀장, 인사팀장, 전력기획팀장을 거쳐 현재 원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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