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서울 연수 프로젝트’는 몽골 연수의들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국내 4개병원(조선대병원, 이대목동병원, 부산대병원, 원광대병원)을 선정해 연수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월부터 몽골국립의과대학 연수의들을 초청해 선진 의료기술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조선대병원은 같은 해 5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몽 서울 연수 프로젝트’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연수의 29명(전공의 25명, 전임의 4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몽골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조선대병원은 2015년부터 꾸준히 몽골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초청하여 무료로 수술해주는 등 사랑의 인술을 펼친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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