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주산의학회 남양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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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주산의학회 남양학술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12.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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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11월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30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9회 남양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영유와 뇌영상(diffusion tensor imaging)에서 보이는 뇌백질 이상과 향후 신경운동발달과의 연관성’ 연구를 통해 뇌 영상의 미세구조적 변화를 이용해 소아 발달지연 환아의 예후를 조기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0년부터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재직중인 이 교수는 신생아와 미숙아 발달, 언어발달지연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아시아학회 젊은과학자상, 대한신생아학회 우수논문상, 대한주산의학회 우수논문상, 대한소아과학회 우수초록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한신생아학회 학술위원, 대한주산의학회 학술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소아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남양학술상은 최근 2년간(2015년 9월~2017년 8월)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 중 SCI(E) 원저논문의 학술적 가치(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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