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대학교병원에 세계줄기세포허브가 개설되는 등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26일(수) 오후 3시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줄기세포산업의 전망과 육성전략’을 주제로 제61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줄기세포의 산업적 가치에 대한 분석과 함께 우리나라 줄기세포산업의 육성을 위한 전략 및 정책방향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포천중문의대 정형민 교수가 ‘줄기세포기술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이어 한화기술금융 윤석원 팀장이 ‘줄기세포산업 현황 및 전망’, FCB파미셀 김현수 대표이사가 ‘줄기세포치료제 산업화 현황 및 발전방향’, 보건산업진흥원 이상원 팀장이 ‘줄기세포산업 10대 육성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