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의약품’ 공진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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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의약품’ 공진단 나온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11.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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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 10여 년의 개발 노력 끝에 국내에서 처음 출시
혁신적인 생약제제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는 익수제약(대표 정용진)이 반하사심탕액, 은교산액(제품명 : 허브콜액)에 이어 10여 년간의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의약품 ‘공진단현탁액’을 신발매했다.

공진단은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환제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번에 익수제약에서 발매한 공진단현탁액은 이러한 환제 복용의 불편을 극복,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현탁액으로 개발했다.

국내 최초의 의약품으로 개발한 공진단현탁액은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는 혁신적인 의약품으로 기존 공진단과 유사한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타 제품과 달리 동의보감과 방약합편의 기록을 근거로 의약품으로 개발했다.

기존 공진단과 동일성분, 동일함량으로 효과는 환제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복용의 불편을 해소해 환제 복용을 불편해 하는 환자나 수험생, 청소년,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장단위는 1병, 10병, 30병이며 12월부터 익수제약 거래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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