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교수는 지난 11월2일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에서 열린 ‘2017 1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oxicogenomics’에서 독성 유전체학 관련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지난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강원대학교병원 호흡기계질환 환경보건센터장 및 강원권역 호흡기질환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편 대한독성유전단백체학회는 2004년 학회 창립 이후 분자생물학, 생화학, 면역학 및 유전체, 단백체, 대사체학의 첨단 이론 및 기술을 독성학에 응용하해 의학, 보건 등에 관한 학술적 기여를 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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