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엽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고영엽 조선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사진>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 (35th Edition)에 등재됐다. 2009년부터 10년 연속 기록이다.고영엽 교수는 이전에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Top 100 Health Professinonals’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de)의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 Care 2010)’로도 선정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논문 저술과 학회 발표 등의 활발한 연구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주목을 받아온 고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베스이스라엘디커니스 메디컬센터(Beth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BIDMC)에서 심근세포의 세포고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외 학회와 학술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문을 게재하는 등 심장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