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급성심장정지 조사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대병원은 급성심장정지조사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업무 협조로 정부 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26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급성심장정지조사는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병원별 심폐소생술 시행률 및 심장정지 생존율 추이 및 변화 분석의 결과를 보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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