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CT 융합연구소 의료 인공지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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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ICT 융합연구소 의료 인공지능 세미나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9.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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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화) 중앙대병원 4층 강의실

중앙대학교 의료 ICT 융합 연구소(소장 장세경)가 9월26일 오후 3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강의실에서 ‘의료 인공지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진료에 활용하는 사례들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진료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세경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왓슨 플랫폼 기술(IBM 임기남 차장)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 현황(뷰노 이재철 이사)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이 진행된다.

장세경 소장(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 세미나는 의료 분야에서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의료 인공지능인 왓슨의 플랫폼 기술과 의료영상 분석에 대한 인공지능의 개발 현황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 인공지능이 어떻게 적용될지를 파악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분야의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의사, 간호사, 의과 대학생, 컴퓨터 공학자, 프로그램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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