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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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 개소식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9.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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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목) 조선대병원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오는 9월21일 개소식 및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조선대학교병원 내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등 치매관련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개소식 행사에 이어 국립아시아화전당 광장에서 1천 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린다.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로부터 조선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17개 광역치매센터 중 최대 규모로 교육실, 회의실, 운동프로그램 개발실, 영양프로그램 개발실, 정보도서관, 상담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추일한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광주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수립과 치매인식개선 및 교육·연구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광역치매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광역시’를 위해 △치매예방 일등 광주광역시 △치매안심 광주광역시 △가족중심 광주광역시 △함께 돕는 광주광역시 등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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