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원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

김정우 교수는 Impact factor(영향력 지수)가 세계 최고 수준인 AJSM(미국스포츠의학학술지)을 비롯한 유명 저널에 채택 된 논문들에서 새로운 수술법과 참신한 내용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관절경을 활용한 견·주관절 치료의 새로운 기술 및 우수한 치료 결과 성과들이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 됐다. 

김 교수는 1987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전북대학교 의학박사 수료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홍보위원회 간사 및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 관절경학회 학술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5년부터 교수로 후진 양성과 함께 2015년부터 원광대병원 정형외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