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 한국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서울특별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바이오협회와 오는 9월3일 한국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한국기술센터)에서 ‘제1회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료인 창업활성화를 목적으로 의료인들이 ‘창업’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기존 제약바이오기업들과의 협력을 비롯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또 의료, 바이오분야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의료인 창업 또는 의료인 연계 창업 필요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기업관계자와 연구자, 투자자 간 정보 및 기술 교류 확대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의료기술 사업화-해외 선도병원의 전략(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 △의료인 창업-성공과 실패(송해룡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창업과 자본 조달(오성수 솔리더스 인베스트먼트 상무) △창업과 자산관리(최청희 C-Partners 변호사) △창업사례-열나요 앱(신재원 모바일닥터 대표)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 신청은 8월25일까지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http://hie.kohi.or.kr)에서 하면 된다.
관련 문의 (재)베스티안 대외협력실 양재혁 실장(070-7603-8068)·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지원부 김미선 주임(02-3299-1420)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