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관람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 대표자 우동언 씨는 “병원 측의 배려에 감사하며, 최상의 의료로 신뢰를 구축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친절히 입원환자 수속을 도와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환중 병원장은 “이번 영화관람을 계기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잠깐이나마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후반기에도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