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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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MOU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7.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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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 위해 앞장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7월27일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와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 협력 및 교육 훈련을 위한 인력 교류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보건의료분야의 공동과제 도출 및 공동사업 추진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상호 협력해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바른세상병원이 갖춘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연구 자료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과 더불어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바른세상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김선태 센터장, 이동혁 부센터장,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이원희 원장, 여우진 원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와 함께 보다 나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목표로 설립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R&D센터, 의료기기 ICT센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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