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과장은 정신과학 국제학술지에 혼재성 양상의 유병률 및 임상적 특성, 불안 양상의 중증도와 면역 활성화의 관련성 등 기분장애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심인희 과장은 2016년 9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신진의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심 과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 전문의들과의 활발한 협진을 통해 암환자와 가족들의 정신적·육체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우울증 및 치매 진단, 치료 등 다양한 정신과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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