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토) 오후 2시 전남의대 덕재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소장 윤경철 전남대병원 안과)가 7월15일 전남대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2017 노인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남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전남대병원의생명연구원, 광의료융복합사업단,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노인성 질환·노화 등 노인의학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과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전남대병원을 비롯한 광주기독병원·광주시립제2요양병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교수와 의료진 25명이 참석해 세부 강의와 열띤 토론을 갖는다.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요양병원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의 해결’, 2부는 ‘노화의 이해’, 3부는 ‘노인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와 지정토론 형식으로 이뤄진다.
또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박상철 DGIST 교수의 ‘바이오혁명의 시대: 노화패러다임의 변환’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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