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 2017 노인의학 심포지엄
상태바
전남의대, 2017 노인의학 심포지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7.13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15(토) 오후 2시 전남의대 덕재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소장 윤경철 전남대병원 안과)가 7월15일 전남대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2017 노인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남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전남대병원의생명연구원, 광의료융복합사업단,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노인성 질환·노화 등 노인의학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과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전남대병원을 비롯한 광주기독병원·광주시립제2요양병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전남대 생명과학기술학부·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교수와 의료진 25명이 참석해 세부 강의와 열띤 토론을 갖는다.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요양병원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의 해결’, 2부는 ‘노화의 이해’, 3부는 ‘노인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와 지정토론 형식으로 이뤄진다.

또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박상철 DGIST 교수의 ‘바이오혁명의 시대: 노화패러다임의 변환’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갖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