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 양달모 교수 세계 권위 인명사전 등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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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 양달모 교수 세계 권위 인명사전 등재 예정
  • 박현
  • 승인 2004.08.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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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 방사선과 양달모 교수(42)가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 권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스 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4∼2005년도 개정판에 등재된다.

양 교수는 지금까지 복부방사선학 분야의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2004년 제2회 가천의과대학교 우수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제적인 저널 14편을 포함해 6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 2004년도에만 SCI저널에 2편이 게재되고 2편이 채택돼 출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한편 "후스 후"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으로 사회 과학 의학 등 전 분야에 걸쳐 활약하고 있는 인물들을 수록하고 있는 세계인명사전이다.<박현ㆍhyun@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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