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명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취임
이승명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이승명 교수<사진>가 5월27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지방에서는 처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Korean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Society, KOMISS)는 내시경 척추 수술과 같은 최소 침습 수술분야 등에 상호협력 및 공동교육, 연구를 위해 지난 2002년 창립됐다.
이 교수는 “회장으로서 국제 척추 학회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최소침습척추수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적극적으로 선도해 지역은 물론 국내의 의료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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