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일정은 미정
제19대 대통령 선거 등으로 한 달 넘게 휴지기를 가졌던 국회가 5월29일 임시 국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국회(국회의장 정세균)는 5월25일 4당 원내 대표 외 277인 의원들의 집회 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제351회 국회(임시회) 5월29일 오후 2시에 집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라 한동안 휴지기를 가졌던 보건복지위원회도 총리 후보자 인준 절차가 마무리 되고 나면 이어질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에 따라 추후 상임위 일정을 잡고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현재 김용익 전의원이 하마평에 올라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